[도시樂]걷기 좋은 오늘, 여기로(路)!

등록일2018.12.31

아침 창 너머 가을이 바투 찾아왔다. 유난히도 지독했던, 절대 꺾이지 않을 것 같았던 더위는 저만치 물러나고 제법 서늘한 기운이 집 안으로 스민다.

때가 됐다. 가을을 만나러 숲길로 가야 할 때 말이다. 아직 여름의 옷자락 끝을 놓지 못하고 있는 더위는 빽빽한 나무숲이 지켜줄 터.

답답했던 가슴을 뻥 뚫어줄 드넓은 호수까지 더해진 광주 근교 수변길로 지금 떠나자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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